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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얼음틀, 아이스트레이, 얼음보관함 내돈내산 사용후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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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컴입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집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이번에 얼음틀을 하나 구매해서 후기를 남기려해요.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원터치 탈빙 아이스트레이 32구입니다!

색깔은 녹색과 흰색이 있는데, 저는 녹색으로 샀어요!

 

기본적인 구성

 기본적인 구성은 위와 같이 32개의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얼음틀 2개, 얼음통, 스쿱이에요.

 

이 정도 가격대에 얼음보관통, 얼음틀(그것도 2개나!), 스쿱까지 있는 구성은 흔하지 않다는 점!

얼음틀 2개를 한 번 비우면 얼음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해져요~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보시라고 스쿱에 얼음을 퍼서 종이컵에 담아봤습니다.

큼직한걸 좋아하는 저에게 얼음 크기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요.

 

 

 

광고에는 한 손가락으로 쉽게 얼음을 털 수 있을 것 처럼 사진이 되어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 얼음판이 비틀리면서 얼음이 분리되는 구조라 양 손으로 잘 고정하고 버튼을 눌러야 수월하게 얼음을 분리 할 수 있어요. (혼자서 찍을 방법이 없네요..ㅎㅎ)
 
얼음틀이 비틀리면서 분리되는 구조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몇 번 사용하다보니 드는 의문점 하나..
 

 

이거.. 굳이 뚜껑 덮고 눌러야하나..?

 

이게 더 편한게 함정

굳이 뚜껑 덮고 버튼누르는 것 보다 틀에 얼음틀을 끼운 다음에 손으로 눌러서 비트는게 훨씬 쉽게 얼음이 분리되는게 함정이네요.

정리하자면

 

장점

1. 가격 대비 좋은 구성

2. 많은 얼음 수

3. 얼음틀에서 얼음통으로 옮기는 틀이 있어 깔끔하게 옮길 수 있음

4. 가성비

 

단점

1. 테두리쪽은 정육면체 얼음이 아님

2. 얼음 크기가 다소 작음

3. 보관하는 동안 밀폐해서 보관되는 것은 아님 (고무패킹 같은 것 없음)

4. 얼음틀에서 얼음통으로 옮기는 과정이 직관적이지 않음

    (굳이 뚜껑 덮고 버튼 누를 필요 없이 손으로 누르는게 더 직관적이고 빠르다)

 

총평 : 가성비로 얼음틀, 보관통, 스쿱을 마련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하이볼 등 본격적으로 얼음이 필요한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음료수에 얼음을 넣거나 아이스 초코, 아이스 커피에 넣는 얼음으로 적합한 얼음틀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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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탈빙 아이스 트레이 32구2P+얼음 보관통+스쿱,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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