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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좀치료약 6개월 사용 후기(와이드케어 네일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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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살면서 무좀이란걸 모르고 살았었는데요

 

군대를 다녀온 뒤로 무좀이 생겼어요 ㅠ (양말 돌려쓰는 미개한 문화 씨X)

 

간지러울때마다 무좀약을 발라주니 발가락 무좀은 없어졌는데

 

발톱무좀은 없어지질 않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게 발톱 무좀인지도 몰랐어요 ㅠ 그냥 안 이쁘게 자라는 발톱인줄..

 

어쩌다 이게 발톱무좀이라는걸 알게 된 후 바로 약국에 가서 발톱무좀약을 사서 발랐어요

 

반 통을 넘게 쓸 정도로 오래 사용했네요.

해당 제품에는 갈거나 긁어낼 필요가 없다고 되어있지만, 저는 과도하게 자란 발톱은 다 잘라내고, 수시로 긁어내고 있어요

이렇게 해줘야 약물 흡수가 잘 될 것 같은.. 저의 느낌? 과도하게 자란 발톱은 너무 두꺼워서 잘라내는게 낫더라고요.

 

과도하게 자란 발톱을 다 자르니까 발톱이 반쪽이가 되어버린..ㅠ 그때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요..

그때는 이걸 리뷰할 줄 몰랐어요..

 

처음엔 엄청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발톱이었는데

 

지금은 색깔은 안 이쁘지만 모양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6개월차인 지금 자세히 보니까 뿌리쪽에서 정상적인 색깔의 발톱이 자라고 있는걸 확인했어요!

 

위쪽은 못생긴 누런색 발톱 아래는 정상적인 색깔의 발톱으로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아무튼 발톱무좀 치료약 네일라카.. 효과 있는거로 판명되었네요.

 

저는 다 써가서 한 통 더 샀어요. 두 통쓰면 완치될 것 같아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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